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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119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진해군항제 시민과 함께하는 119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3일부터 오는 1일까지 대흥119안전센터 앞(복개천) 공영차고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119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제62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재난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소방안전문화에 이바지하고자 운영됐다.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체험 및 화재 시 열·연기탈출체험▲물소화기 체험 ▲어린이 방화복 착용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차고지 AR 트릭아트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또한, 군항제 기간(22일~4월 1일) 대흥119안전센터 화장실을 개방 운영해 관광객들이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개방 화장실을 이용하는 이용자는 내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사용해달라”고 전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맞아 추진하는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으로관광객들이 축제의 흥겨움과 더불어 즐겁게 안전상식을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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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쿠팡 2·3물류센터 현장지도점검 나서쿠팡(주) 2·3센터 물류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안전 대비 지도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 오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쿠팡(주) 2·3센터 물류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안전 대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에서는 물류창고 관계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개선하기 위해 과거 물류창고 화재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수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물류창고 관계자와의 간담회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화재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화재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사고 예방 컨설팅 등이다.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을지도 방문해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제거하고, 화재 취약성별 개선방안 지도를 통해 사업장 내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물류창고는 화재 발생 시 연소 확산 속도가 빠르고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인의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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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제76회 불조심 강조의달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화재 예방 문화를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76회를 맞이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목표로 화기 취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11월 한 달 동안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화재안전문화 확산 운동을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공공청사 등에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포스터 게시 ▲어린이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언론매체를 활용한 화재 예방 필요성 전파 ▲연령·유형별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11월 마지막 날까지 화재 예방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시민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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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어린이 안전체험의 날 행사 개최패총전시관 문화공원 어린이 안전체험의 날 행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7일 의창구 중동 패총전시관 옆 문화공원에서 어린이 안전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의창구 소재 어린이집 17곳에서 원생 4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지진체험 및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부스 운영▲소방차를 이용한 포토존 운영 등이 있었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아이들이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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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11월은 불조심 강조의달 행사 홍보(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위험이 큰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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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과 화재예방 캠페인합포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과 화재예방 캠페인(사진/마산소방서) 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합포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자율적인 화재예방과 방화 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합포초등학교 정문과 학교 안 복도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화재 예방 등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진행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119다매체 신고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이다. 이후, 합포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원의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소화기 사용법▲화재 대피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등 소방안전 교육을실시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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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하나로마트 석동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부스운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주간 관내 대형마트인하나로마트 석동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기간 대형마트 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및 팜플릿 배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및 실습 ▲119안심콜 안내 및 홍보 등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각 세대, 층별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갖춰야 한다.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적정 압력인 녹색 부분에 있는지 확인하고 제조 일자 기준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버튼을 눌러 작동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길 당부한다.”며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인척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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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유치원생 안전체험교실 운영마산세종유치원생 이동안전체험차량 안전교실(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방정대에서 마산세종유치원 원생 110여 명을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체험교실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 이론적인 안전교육에서 벗어난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지진 등 재난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마련됐다. 체험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지하철 사고 대응 ▲화재 신고와 전화 체험▲화재 시 행동요령과 비상구 대피법 ▲연기와 장애물 탈출 체험 ▲소방차 방수 시연등으로 진행됐다. 더해 소방정대에 설치된 소방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체험교실을끝냈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이번 이동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지진 등 각종재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힌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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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광양용강초등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용강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여학생) 광양소방서(서장 이승호)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에 걸쳐 용강초등학교를 방문해 4~6학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발생 시 최초발견자에 대한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한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생명존중 정신을 함양하여 학생들의 소방안전문화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 용강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남학생)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필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실습 등이다. 서승호 소방서장은 “청소년 학년·연령별, 신체·인지능력 등을 고려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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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6월 3일 토요일 창원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아이 다누리카드와 함께하는 다자녀 축체’에 참여해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소화기 사용법 ▲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 심폐소생술(CPR) 체험 ▲ 소방차량을 활용한 포토존 ▲ 소방정책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소방안전체험을 한 어린이들이 평소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과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